잡담

핸드폰 휴대폰 스마트폰 sd카드 추가

강명주 노무사/행정사 2019. 5. 10. 14:04

핸드폰에 메모리카드(SD카드)를 추가 장착했다.

저렴한 핸드폰이라 내장메모리가 많지 않기에 어쩔 수 없었다.

사진 속 삼성 메모리를 샀는데 256기가가 달랑 5만원에 불과하다.

2년 전만 해도 20만원이 넘었는데....

장착하면 자동으로 인식되며 사진촬영이나 녹음 시, 저절로 이 추가메모리에 저장된다.

개인적으로는 음성녹음 탓에 구매했다.

중요한 미팅이나 통화 시, 항상 녹음을 하는데 그 용량이 만만치 않다.

구입 시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내수용을 구입해야 한다는 점이다.

아래의 사진 속 바코드 위에 보면 빨간 줄위에 KR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내수용이란 증거다.

이 부분에 다른 문자가 있으면 그건 수출용이라 국내에서 AS가 안 된다.

별 거 아니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은근히 SD카드가 고장이 잘나는데 내수용은 구입일이나 생산일로부터 10년간 무상 교체가 된다.

녹음파일의 압박에서 벗어나니 무지하게 좋다~~~